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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꼭 껴야 하는 이유

  • 작성일

    2023.09.04


여러분들은 평소 선글라스를 착용 하고 다니시나요? 

평소 많은분들이 선글라스를 패션아이템으로만 바라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 시켜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아이템"이기도 하죠.

 

이번시간 선글라스 착용 왜 필요한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안질환의 경우 자외선 노출은 우리의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검열반, 익상편, 백내장,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가을의 경우 자외선 지수는 낮지만, 자외선의 양은 오히려 많은 계절이죠.

 

그래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선글라스의 선택은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렌즈의 농도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보통 75~80%의 농도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가격의 선글라스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용 선글라스 중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자외선이 차단여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렌즈의 색이 진하면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잘못된 정보입니다. 너무 짙은 색의 렌즈는 오히려 눈의 동공을 커지게 하는 효과가 있어 망막 자외선 노출을 증가 시킬 수 있다는 사실

선글라스는 적당한 농도(75~80%)가 권장됩니다.

 

 

  

또한 내 눈의 용도에 맞는 선글라스가 따로 있습니다.

검은계열의 회색은 기본 컬러인데요, 갈색렌즈의 경우 해변가나 등산등 야외활동에 도움이 되겠으며,

녹색 렌즈의 경우 운전, 낚시 등 한곳을 오랫동안 주시해야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색에 따라 피로도의 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는 렌즈의 크기도 각기 다르겠죠 워낙 많은 종류의 선글라스가 시중에 나와있으니까요.

이 중 렌즈의 크기는 가급적 자신의 얼굴, 시야에 어려움이 없는 선글라스가 가장 좋습니다.

렌즈가 작은 경우  부가적으로 양산, 챙이 넓은 모자등을 챙겨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환반변성이나 망막위축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선글라스 착용을 생활화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오늘은 선글라스 착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외선이 많은 가을에는 꼭 자신에게 맞는 선글라스 착용하여 건강한 눈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강남스마일안과가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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