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휴가 시즌,  

많은 분들이 휴가 때 바다, 계곡, 수영장을 많이 찾으십니다.

시원한 물에 들어가 수영도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활기찬 휴가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무더위는 잊혀지는거 같은데요,

이번 시간은 무더운 여름시즌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안질환에 대해 전달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안질환으로는 결막염이 가장 많은 케이스인데요,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각결막염과 엔테로,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급성출혈결막염이 있습니다.

급성출혈결막염은 많은분들이 아폴로눈병이라고도 알고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의 경우 눈곱, 눈꺼풀부종, 눈물흘림, 충혈, 이물감과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고열, 인후통, 설사와 같은 전신증상 동반의 위험이 있기에

빠른 치료를 권하게 됩니다.

급성출혈결막염은 충혈, 결막부종, 결막하출혈, 여포, 눈꺼풀 증상 및 이물감, 눈물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약 10일 이내 자연적 치유가 일반적이나, 전염력이 높은만큼 깊은 주의가 필요하죠.

휴가철 알아두면 좋을 TIP

눈병 예방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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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눈을 손을 만지는 습관을 자제

2. 손 씻는 습관을 들이고 눈을 만진 후는 특히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전염예방)

3. 렌즈를 낀 채로 물놀이는 절대 금물

4. 눈병 유행 시 수영장이나 사람 많은 곳은 피할 것

5. 인공눈물, 안약 사용은 개인물품! 여럿이 공유하여 사용하지 말 것.

결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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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이 빨갛게 충혈된다.

2.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3. 눈꺼풀이 붓고 눈곱이 많이 낀다.

4. 흰자 결막 부분이 부푼다.

5. 눈의 이물감이 느껴진다. 

휴가기간 중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꼭 안과에 내원하셔서 빠른 치료를 받는것을 권합니다.

오늘은 여름시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름 휴가, 건강한 눈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강남스마일안과가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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