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눈 이야기S 

안녕하세요. 강남스마일안과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벌써 3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재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코로나의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인식을 바꾸어 방역체계를 바꿔 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오랜시간이 지난만큼 현재는 방역완화 조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예전의 감염수치만큼 많지는 않으나, 현재도 일주일 기준 만명이상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눈 이야기S. 이번 시간은 코로나 증상이 우리 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바이러스로, 감염경로는 감염자의 비말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전염됩니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 외에도 눈에 영향을 받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안구건조감 및 이물감, 충혈, 눈물, 가려움, 눈 통증, 분비물, 시력저하 같은 증상입니다.

안구 증상이 발생한 932명 중 89%는 결막염 증상이 있다고 보고 되었는데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눈을 통해서도 감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묻은 손으로 눈을 만지게 되면,

눈 혈관을 통해 결막염, 인후통, 발열 등 여러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결막염의 경우 눈이 간지럽더라도 눈을 비비는 행위는 절대 금지입니다.

가습기를 사용, 인공눈물, 온찜질 등으로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으나, 자가격리 해제 후 안과 검진을 통해 

한번 더 체크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코로나는 코나 기관지 점막 그리고 눈의 결막을 통해서 감염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크의 착용으로 입은 가려도 눈은 여전히 노출 된 상태로 위험성이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과 직접 눈을 만지는 행위는 금지!!.

눈곱과 눈썹에 붙은 분비물등은 면봉으로 제거하는 편이 가장 좋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코로나로 인해 눈에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지,  코로나 감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하루 빨리 코로나의 해방을 기원하면서 모두가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강남스마일안과가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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