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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교정수술, 노안 잡는 대안

  • 작성일

    2021.05.13

우리 몸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시력도 마찬가지인데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사이에 크게 저하가 될 수 있다. 

이런 증상을 노안이라고 하며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발생 연령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만약 눈이 침침하다는 생각이 들 경우 단순히 피로하다 생각하지 말고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안구 질환이 바로 노안과 백내장이다. 

두 질환 모두 수정체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같으나 증상은 상이하다. 우선 노안은 수정체에 탄력성이 저하되어 

근거리가 흐릿하게 보이게 된다. 근거리 시력을 보완하기 위해 젊은 나이에도 돋보기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활동성에 제한을 줄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백내장은 70대 이상의 노인층 중 70%가 겪는 안구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노안과 백내장은 증상은 다르지만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백내장은 자연스럽게 증상이 나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