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 절삭량 적은 안과 ‘올레이저 라섹’으로 시력교정 가능
작성일
2021.05.03
봄철은 1년 중 시력교정수술을 실시하는 이들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
특히 최근처럼 외부활동이 줄어든 시기에는 시력교정수술 후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질 수 있어
새 학기나 개강을 앞둔 학생들부터 수험생, 직장인까지 많은 이들이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고 있다.
라식과 라섹으로 대표돼 온 시력교정술은 안경 착용 시 발생하는 마스크로 인한 김서림이나 미관 상
부정적인 이미지, 탈착의 번거로움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의 안구건조증 등으로부터 벗어나
본연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인기가 높은 수술이다. 하지만 일부 고도근시, 난시를 가진
환자들의 경우 시력교정술을 실시해도 근시와 난시 등이 개선되기 어려웠고 일부는 각막의 두께가 얇아
라식 수술 등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한편, ‘올레이저 라섹’은 고도근시, 난시자 또는 각막 두께가 비교적 얇은 편에 속해 기존의 라식 수술을
진행할 수 없었던 이들도 활용할 수 있는 시력교정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