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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시력교정술 라식과 라섹의 차이와 장단점

  • 작성일

    2020.11.29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수능을 마친 대학생부터 연휴를 앞둔 직장인까지 많은 이들이 고려하는 시술이다.

 

그러나 기존 라식, 라섹 수술 후 보고된 부작용 및 후유증 사례가 적지 않고 일각에서는 

마치 두 시력교정술이 동일한 것인 양 언급되고 있어 소비자의 유의가 필요하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각 수술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잘 아는 한편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 라식, 라섹 후 보고된 가장 많은 부작용 및 후유증은 

안구건조증과 빛 번짐, 근시퇴행 등이 있다. 이는 물리적인 도구나 기화 작용을 이용해야 하는 

기존 라식, 라섹의 특성상 각막 손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일반적으로 라식수술은 각막에 동그란 슬라이스 형태의 절편을 만들어 젖힌 뒤 레이저로 

실질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해 왔다. 이후 각막절편을 다시 닫아 회복에 임하게 되는데 수술 후 

시간이 흘러도 외부 충격에 의한 각막절편 탈락에 유의해야 했으며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또한 고도근시나 난시자, 각막두께가 얇은 이들은 실시할 수 없는 방법이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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