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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 후 통증·회복속도 각막절삭법이 좌우

  • 작성일

    2020.12.1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외출과 대면이 줄어들면서 

이 시기에 성형수술이나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시력교정술은 다소간의 통증이나 회복 기간을 참아내면 안경과 

렌즈를 매번 착용했다가 벗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최근 관심이 높다. 하지만 시력교정술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강남 스마일안과 이창목 원장은 시력교정술 종류가 다양해 자신의 상황과 

건강 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시력교정술은 각막 절삭법과 도구 등에 따라 라섹, 라식, 올레이저라섹 등으로 나뉜다.

 

이 원장에 따르면 각막이 비교적 얇거나 표면상 요철이 많은 경우에 라섹을 많이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각막 절편을 만들어 수술 후 다시 닫아주는 라식에 비해 

브러쉬나 블레이드 등의 장비로 각막 표면의 일부를 절삭하기 때문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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